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 주가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현대자동차는 내연기관, 수소, 전기차까지 스펙트럼을 늘리고 있는데 참 자랑스럽습니다. 국내에서는 굴지의 1등이고, 전세계에서도 이제는 현대자동차가 마켓쉐어 부분에서 꽤 인지도가 높은 편이니까요.
가장 최근에는 아이오닉5를 출시를 성공적으로 함에 따라 전기차 시장 파이를 늘려 가고 있고(잡음이 들리긴 하지만) 앞으로의 현대차의 미래를 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주가전망: 해외판매가 포인트>
현대자동차는 현재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8위입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코스피 7위였는데 8위로 밀려났군요.
차트를 보면현대차의 주가흐름은 좋아보입니다. 기관과 외인의 수급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죠. 상승 흐름은 판매량에 따라 이어갈 수 있어 보이는데요. 올해 5월달에만 총 32만여대의 차량을 판매해서 작년 대비 42%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국내 판매량은 6만여대, 해외 판매량은 26만여대로 국내판매는 10%넘게 줄었지만 해외판매가 67% 증가했습니다.
올해 자동차업계의 가장 큰 이슈였던 반도체 부족현상, 특히 5월은 자동차업계의 반도체 부족현상으로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부족 현상이 완화 될 것이라고 대부분의 증권사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사실 반도체 부족현상이 단기간에 좋아지기는 힘들지만 7월 부터는 개선이 될 것이고 올해가 지나면 끝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사실 현대차가 6개월 넘게 조정 받고 있지만 해외의 완성차 업계 모두가 마찬가지이며, 이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어 있는 부분이라 추가적인 하락은 크게 걱정 안해도 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증권사의 평균 현대차 목표가는 30만~31만 정도입니다만, 올해 안에는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사실 올해 30만원을 깰 수 있는 모멘텀이 분명하지가 않습니다. 미국 판매량의 증가로 인한 호재는 이미 차트에 반영이 된 상태이기 떄문이죠. 일단, 21년 영업익이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서프라이즈한 정도여야 현대차 주가전망에 반영이 될 테니까요. 어쨋든 아이오닉의 전기차 모멘텀이 연말까지 잘 이어간다면 내년과 내후년까지 해를 거듭함에 따라 현대자동차의 주가 흐름은 좋을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더불어 친환경 이슈, 자율주행 등의 기술들에 적극 투자 중인 현대차이기에 증권사에서는 장기적인 포트폴리오로 보고 추가 매수, 혹은 보유 의견이라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어떤 증권사 리포트도 투자를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 몫임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항상 참고만 하셔야 합니다. 이상 현대차 주가 전망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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